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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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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함대 "상륙수송함서 12명 확진, 바레인에 정박" 미사일순양함서도 의심자 나와 정박예정…보안상 장소는 미공개 미 해군 소속 상륙수송선거함(LPD) 샌디에이고함.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해군 제공] 중동에 배치된 미국 군함 두 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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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주차장에 상자 담긴 훼손된 사체 버려…경찰, 증오범죄 수사 주인 "경찰, 자작극 의심도…반아시아인 정서 있었지만 작년 심해" 미국 새크라멘토의 정육점 '매드 부처 미트 컴퍼니' 앞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픽업트럭의 화물칸에서 뭔가를 꺼내 자신의 왼쪽 바닥에 떨어뜨리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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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해양생물학자 '상어 대처' 동영상 화제 영상 속 뱀상어, 난폭하고 인명피해 많기로 유명 상어와 눈 마주치고 머리 만지기 [안드리아나 프라골라 인스타그램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바다에서 사나운 상어를 만나면 어떻게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야 할까. 26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데일리메일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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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논의 없다"→"최종 결정안해"…입장변화 해석 중국 외교부 "스포츠 정치화는 올림픽 헌장 정신 위배"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초기부터 미국과 중국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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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승조원·유가족 171명이 낸 소송…3년만에 징벌적 배상 판결 북한은 소송과정서 무대응…북한 자산 찾아내 회수 추진 가능성 노동신문, 푸에블로호 사건 발생 50주년 선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18년 1월 23일 푸에블로호 나포사건 발생 50주년을 맞아 2면과 5면에 걸쳐 푸에블로호 사건과 관련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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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납치된 뒤 본국으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진 샴사 공주 [BBC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화장실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본국에서의 감금 생활을 폭로했던 두바이 통치자의 딸이 이번에는 영국 경찰에 21년 전 벌어진 언니 납치 사건을 재수사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B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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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칼텍연구진, 각각 연구서 새 변이 'B.1.526' 뉴욕서 확인 "항체 회피능력, 백신 저항성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강할 수도" 미국 뉴욕 시민들이 24일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지나고 있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백신의 효력을 약화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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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제대로 안줘 사망시 체중 24㎏…집주인, 5년여전 범죄 인정 싱가포르인 집주인의 학대로 24세에 숨진 미얀마인 가사도우미 피앙 응아이 돈 [Helping Hands for Migrant Workers, Singapore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얀마인 가사도우미를 굶기고 고문하고 학대하다 결국 숨지게 한 싱가포르 집주인이 5년여 만에 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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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추정 데니 김씨, 히스패닉 남성 2명에게 폭행당해 LA 경찰국, 혐오범죄 수사 나서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에 코로나19 관련 안내 팻말이 세워져 있다.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타운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인종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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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연방준비은행들이 운용하는 핵심 전자 결제서비스들이 24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장애로 수시간 동안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미 동부시간) 페드ACH, 페드와이어, 페드캐시 등 10여개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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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수입 5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증세 추진 뉴욕에서 열린 부자증세 요구 시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 위기에 처한 미국 각주가 본격적인 증세에 나설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무디스 애널리스틱스의 분석을 인용해 미국 각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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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 북한 인권 중시 바이든 행정부 기조 천명…북미관계 영향 주목 사전녹화 연설 후 장관 성명에도 북한 인권침해 언급…북한 반응 여부 관심 "이사국 피선 추진" 지지 호소…신장·홍콩 인권침해 거론하며 중국 압박도 유엔 인권이사회서 기조연설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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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발효 때 미 최초…다른 주, 시도 불발 혹은 범위 축소 "돈 없다고 구금상태 재판은 불공평" vs "범죄 늘고 체포 어려워" 일리노이, 미국 최초로 현금 보석 제도 완전 폐지 JB 프리츠커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가 현금 보석 제도 철폐를 골자로 하는 총 764쪽 분량의 사법개혁안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했다. [JB 프리츠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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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에 많이 쓰이는 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은 또 13% 급락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회사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23일(현지시간) 1천850만달러(약 206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뉴욕주 검찰총장실이 밝혔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주 검찰은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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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ㆍ트럭 충돌해 불기둥 솟는 미 텍사스 폭발사고 현장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캐머런 외곽에서 연료 수송 열차와 트럭이 충돌해 발생한 폭발 사고 현장에 큰 불기둥이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석유와 석탄을 실은 벌링턴노던샌타페이(BNSF) 화물철도 소속 열차가 탈선하면서 인근 도로를 달리던 18륜 트럭과 충돌, 폭발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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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델타항공 운항…프랫앤드휘트니 엔진 잇단 이상 미국 델타항공의 보잉 757 여객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여객기가 또다시 엔진 이상으로 미국에서 비상 착륙하는 일이 일어났다. AP통신,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보잉 757 여객기가 22일(현지시간) 애틀랜타를 이륙해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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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 이동하는데 4시간…이사비용 4억4천만원 거리로 나온 주택 보려 도로변에 구경꾼들 몰려 차에 실려 옮겨지는 주택 2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주의 한 도로 주변에서 집 한 채가 차에 실려 통째로 옮겨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주말 이색 풍경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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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공화당 정치인들 잇단 구설수…민주 "주민에 관심 안둬" 거센 비판 켄 팩스턴 미국 텍사스주 법무장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텍사스주 주민들이 한파에 따른 수도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텍사스주를 벗어난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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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부인 코로넬, 구스만 땅굴 탈옥도 도와" 미국서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된 멕시코 '마약왕' 부인 엠마 코로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서 수감 중인 멕시코의 악명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부인도 미국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법무부는 22일(현지사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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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웨스트(왼쪽) [AFP=연합뉴스] 교포 골프 선수인 미셸 위 웨스트(32)가 루돌프 줄리아니(77·이상 미국) 전 뉴욕 시장의 성희롱성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위 웨스트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경기력을 칭찬하던 사람이 뒤에서는 '팬티' 운운하며 나를 (성적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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