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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불고있는 뜨거운 한류열풍~이번에는 책이다!!!

기사입력 2020-03-12 조회수 445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보다 독서중인 친구들이 훨씬 많네요?

책을 읽을 수만 있다면 바닥에 앉는 것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저마다 책을 끼고 어딘가 분주롭게 찾아다니는 이곳은,

한인 작가들도 대거 참여한 2020년 North Texas Teen Book Festival이 열렸습니다.

 

<인트로> 

 

지난 3월 7일 토요일, 어빙 컨벤션 센터에서 

올해 여섯해 째 개최 된 

North Texas Teen Book Festival 은 15,000 이상의 학생, 80여명 이상의 작가, 9천권 이상의 책이 함께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는 두근댐이 연예인을 만나는 그것보다 더 뜨거운 것 같죠?

 

<참가자 Allisa 어린이>

“First I didn’t know what to say or what to do, so I just waited. And it was really exciting.”

 

좋아하는 작가의 친필 사인이 된 책을 살수 있는 절호의 기회, 북 마켓에서는 책을 보물처럼 껴안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올 해는 무엇 보다도 다수의 한인작가의 참여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작가>

 

작가>

“Hi, my name is Lyla Lee. I’m the author of the Mindy Kim series. This is my first time coming to the NTTBS as an author, but I’ve came here as a reader. This is a very good festival for young reader, because it’s a good way to meet the authors, it’s a good way to enrich their love of reading.”

 

작가>

“I think it’s important that Korean-American kids see themselves in books, because they are kinda in between two cultures. So they have their parent’s immigrant culture from Korea, and they have their American culture they grew up in. Sometimes it’s hard, because the two cultures’ value can collide. You can be both, and you can accept both of who you are.”

 

작가>

“미국에 한국사람이나 아시아인이 꽤 많이 살지만, 아직까지는 저희가 소수 잖아요. 주류 사회의 미디어에 아시안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요. 모든 사람이 살아갈 때, 같은 감정으로 어려운 일을 겪고 (극복하며) 사는 것을 점점 더 보여줘야, 이 곳에 사는 사람들도 저희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책이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들도 책을 읽고 공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겪었던 고통과, 감정과 어려움이, 그 들도 겪는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요.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책을 썼어요.”

 

각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선물하는 책 매치메이킹 장에선,

이미 꽉 찬 가방에 한 권이라도 더 담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독서 초보자들도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되었겠죠? 

세미나에선 작가와 게임도하고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독자들과 작가가 교감하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최근엔 출판업계에 까지도 한국문화가 투영된 이야기들이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I think it’s important to keep writing books about Korean culture and telling our stories, because when we immigrated from Korea(to the States) we easily loose the connection to Korea. I think it’s a good way to have ties to our culture, and to keep those ties to pass them on to our children.”

 

 

“추세가 점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더 들어주고 싶어하고, 색다른 경험을(출판업계와 독자가) 갈구하는 것 같아요 American publishing 에서요. 그래서 (작가들에 대한)문이 더 커지고 있어요. 다른 문화에서 온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도와주고, 출판해주고 싶어해요. 만일  Asian-American 아이가 작가를 꿈꾼다면, 제 생각엔 그 때는 문이 더 크게 넓게 열려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겁내거나 걱정하지 말고, 그림이든 스토리텔링이든 음악이든 연기든간에 포기하니 않으면 미래에 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