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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게임 회사, 포트워스에 300명 규모의 사무실 개설 예정

기사입력 2023-03-24 조회수 651

 

 

시애틀 지역의 비디오 게임 회사인 프로바블리몬스터스(ProbablyMonsters)가 300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새로운 사무실을 포트워스에 개장할 예정이다. 


포트워스 시의 지원을 받아, 워싱턴 주 밸뷰에 본사가 있는 프로바블리몬스터즈가 포트워스에 사무실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는 전국적인 사이트 검색을 실시하였으며, 시장 담당자들은 회사가 최소한 30,000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을 2024년 말까지 임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회사가 2028년까지 300명의 전체 직원을 고용하고 연봉이 75,000달러 이상이며 평균치 이상인 경우, 5년 동안 1,500,0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바블리몬스터는 데스티니 및 할로 시리즈에서 게임을 개발한 번지(Bungie)의 전 대표이자 최고경영자인 해롤드 라이언(Harold Ryan)이 2016년 설립했다. 회사는 2022년 초에 LKCM Headwater Investments, 포트워스 소재 루터 킹 캐피탈 매니지먼트(Luther King Capital Management)의 사모 투자 부문에서 주도하는 시리즈 A 펀딩 2.5억 달러를 조달했다. 

 

회사는 460명 이상의 직원과 세 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파이어워크 스튜디오(Firewalk Studios)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최초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독점 출시했다. 기타 스튜디오에는 어드밴쳐 게임을 만드는 카드론(Cauldron)과 협동 롤플레잉 게임을 만드는 배틀 바지(Battle Barg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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