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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트워스 북쪽으로 사업을 확장

기사입력 2023-03-21 조회수 1173

삼성 북미 사업본부가 포트워스 북쪽의 얼라이언스 게이트웨이 55 비즈니스 파크에 공간을 추가

 

사진출처ThedallasMorningNews 포트워스 북쪽의 얼라이언스 게이트워이
 

삼성이 포트워스 북쪽으로 사업장을 확장하면서 텍사스 북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삼성의 HVAC 북미 본사는 현재 포트워스 북쪽에 얼라이언스 텍사스를 통해 36만 평방피트 규모의 공간을 확보했다. 


로어노크의 헨리에타 크릭 로드 776번지 건물에 사무실과 유통 공간이 있다. 이 건물은 페덱스 지상 배송 허브, UPS 분류 센터 두 곳,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남서부 지역 항공 허브, 아마존 에어의 지역 기지와 가까운 얼라이언스 게이트웨이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미국과 캐나다에 냉난방 장비를 유통하는 데 사용된다. 


"삼성 HVAC는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얼라이언스 텍사스가 그 성공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얼라이언스 텍사스의 개발사인 힐우드의 리드 고츠 수석 부사장은 성명에서 말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마크 베커, 제이 베너, 아담 쿡, 루 다반조는 힐우드의 사무엘 레아, 리드 괴츠와 함께 삼성의 새로운 임대 계약을 협상했다.


삼성은 DFW지역에 여러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이 한국 기반 제조업체는 최근 사우스 포트워스에 새로운 물류 센터를 위한 또 다른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또한 플래노에 대규모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DFW 국제공항 근처에 또 다른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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