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 가나요?? ... 교육구들 고심중

덴튼 교육구, 오전 10시 등교시간 조절

알링턴 및 웨터퍼트 포함 일부 교육구, 휴교

플래노 교육구, 내일 오전 5시에 최종 결정

2일(목) 현재 북텍사스 전역에서 쌓여있던 얼음들이 녹고 있지만 기온이 밤새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텍사스 교육구는 금요일 수업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달라스 교육구는 오후 4시까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알링턴 및 웨터퍼트 교육구를 포함한 일부 학군은 금요일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덴튼 교육구는 현재 오전 10시에 학교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아침에 도로 상황에 따라 결정이 바뀔수 있다고 전했다. 

TCU도 오전 10시에 학교 문을 연다. 

플래노 교육구는 내일 금요일 오전 5시까지 기다렸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텍사스 대부분의 학교는 월요일 오후부터 몰아닻친 겨울 폭풍으로 인해 지난 화요일부터 휴교상태이다. 

다만 북텍사스 전역의 얼음 폭풍 경고 및 한파 경고는 오늘 목요일 아침에 종료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