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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일부가 정전을 겪고 있다

기사입력 2023-02-02 조회수 365


사진출처 FOX4   

 

겨울 폭풍으로 인해 북텍사스의 정전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Oncor는 헨더슨, 홉킨스, 프리스톤과 같은 시골 카운티를 중심으로 28,000명 이상의 고객이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2일(목) 아침에는 4,700개 이상의 주택과 기업이 테런트 카운티에서만 정전되었다. 

 

달라스 카운티는 목요일 아침 약 8,700건의 정전 건수를 찍었지만 현재는 4,000건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감소했다.

 

텍사스 중부에서는 얼음이 송전선에 쌓여 끊어진 곳도 있다. 또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송전선을 쳐 전기가 끊어진 곳도 있다.

 

오스틴에서 오스틴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30% 현재 정전 상태를 겪고 있다. 12시간 동안 정전을 해결하지 못한 곳도 있다. 오스틴 에너지는 직원들이 전기를 다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