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소년을 때린 프리스코 학생 두 명이 구금되었다
기사입력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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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소년이 학교 화장실에서 주먹으로 맞는 순간을 비디오로 캡처한 사건으로 프리스코 고교생 2명이 연행되었다.
프리스코 경찰에 따르면, 론스타 고등학교 학생들은 장애 소년에게 부상을 입혔을 때마다 한 건씩 3급 중범죄에 직면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청소년이고, 이름과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목요일, 온라인에 공유된 비디오에는 한 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장애 소년의 뺨을 때리도록 부추겼고, 그 학생은 장애 소년의 코를 주먹으로 때렸다. 촬영 중인 사람이 웃기 시작하자 소년은 고통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최소 6명이 화장실에 있었고, 활영 중인 사람 외에는 소년이 맞은 후 모두 떠났다. 그중 누가 구속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경찰은 사건이 화요일에 발생했으며 수요일 오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실슨 경찰서장은 서면 진술에서 “프리스코 경찰국은 학교 안전이 우선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범죄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책임을 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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