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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상품권 사기 행각 벌인 중국계 플래노 여성 '기소'

기사입력 2021-09-15 조회수 618

조직적인 상품권 사기사건으로 시고된 중국게 린 추이

 

플래노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이 시니어들을 상대로 400만달러 상당의 상품권 카드 사기 행각을 벌여 체포되었다.

28세의 중국 국적자 린 추이는 범죄 조직 연루와 돈세탁, 시니어 착취등의 혐의로 5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어 있다. 

 

이번 사건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교묘한 수법의 사기사건으로 시니어들에게 상품권을 구매하게 한 후 범죄 조직원들이 월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매장을 통해 현금화시키는 사기사건이다. 

이번 상품권 사기 사건은 콜린빌에 거주하던 78세의 남성의 신고로 처음 확인되었다.

당시 해당 시니어 남성에게 애플사에서 발송된 것처럼 조작된  청구서가 이메일로 발송되었고 남성은 이메일에 안내한 전화번호에 연락을 취했다. 

전화를 받은 조직원은 애플 직원을 사칭하며 남성의 전화와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근한 뒤 다음날 자신의 은행계좌에 400달러가 입금된 것을 안 시니어 남성이 특별한 의심없이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일련번호를 불러주도록 유인했다.

이후 약 40분 후 프리스코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린 추이는 시니어 남성이 구입한 상품권을 현금화 했다

 

린 추는 2015년 교환학생 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으며 망명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린추는 지난 5월부터 7월7일까지 74만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현금화했으며 그 다음 몇주 후에는 49만여 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현금화했다.

 

콜린빌 경찰국은 그동안 범죄 조직에 연류된 것으로 의심되는 플래노 거주 한 중국 여성이 월마트 매장들을 다니면서 월마트의 쇼핑 상품권 2000장을 현금화한것을 추적해왔다.

월마트 사기 수사관은 콜린, 달라스, 덴튼, 태런트 카운트에서 매우 큰 규모의 사기 및 자금 세탁 의심 사례가 감지되었다고 밝혔다.

그들은 전국에서 구입한 수천 장의 카드가 모두 구입한 직후에 북텍사스에서 사용되었다는 사실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에는 린 추이 이외에도 미국내 거주하는 다른 중국인들도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은행 송금이나 우편 현금, 기프트 카드로 기업에 지불해서는 안되며 이러한 요청은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모두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