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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오스틴 석사중인 토머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권 확보

기사입력 2021-08-02 조회수 364

UT 오스틴에서 감염학 공부하는 스프린터 토머스

 

오스틴 주립대에서 감염학 석사 과정에 있는 토머스가 육상 여자 200m 결승을 앞두고 있다. 

 

토머스는 하버드대학 신경생물학과 국제보건학을 공부했다.

이후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에서 감염학 석사 과정을 밟다가 올림픽 준비를 위해 휴학했다.

토머스는 6월 27일 열린 도쿄올림픽 미국 대표선발전 여자 200m 결선에서 '선수 기준' 역대 2위인 21초61의 놀라운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200m 세계 기록은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가 1988년 9월 29일 서울올림픽 결선에서 작성한 21초34다.

그리피스 조이너는 같은 날 치른 준결선에서 21초56을 기록했다.

토머스는 매리언 존스를 제치고 선수 기준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토머스는 "적당한 시점에 선수 생활을 마치고 다시 공부할 생각이다. 언젠가는 의료계에 종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금 당장은 연구보다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의욕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