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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코로나19 경고단계  “오렌지” 등급으로 격상

기사입력 2021-07-26 조회수 1049

 

달라스 카운티가 코로나19 경고단계의 수위를 한 단계 더 강화된 ‘오렌지’로 격상했다. 

카운티 당국자는 오렌지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이유에 대해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둔화와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의 급증세에 따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와 입원률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라스 카운티는 지난 6월 중순 코로나 관련 수치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자 코로나19 경고 2단계인 ‘앨로우”로 하향 조정했었다.

이는 작년에 코로나19 경고단계 시스템이 시작된 이후 카운티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클레이 젠킨스 판사는 금요일 늦게 카운티내 코로나19 사례와 입원률이 급증함에 따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오렌지’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단계에서는 식당에서의 실내 식사를 권장하지 않으며 드라이브 스루, 도로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식사 옵션을 권장하는 수준이다.

가능한 불필요한 여행을 피하고 여행 모임을 10명 미만으로 제한하며 코로나19 안전 조치가 시행되는 경우에만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권장한다고 전했다. 

 

카운티는 지난 금요일에 434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와 3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 

이는 2월 이후 카운티의 일일 총 합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주보건 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의 1,316,927명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최소 1회 접종받았으며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카운티 적격 인구의 51.5%인 1,124,010명이 완전히 백신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