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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딸로 위장해 중학교로 등교한 텍사스맘

기사입력 2021-06-07 조회수 953

(13세 딸로 위장해 학교로 등교한 Casey Garcia, 30 사진출처- FOXS NEWS)

 

학교보안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 자신의 13세 중학교 딸로 위장해 학교에 등교했던 텍사스맘이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엘파소에서 남동쪽으로 20 마일 떨어진 샌 엘리자에있는 가르시아-엔리케스 중학교에서 일어났다

30세인 케이시 가르시아는 자신의 딸의 학교인 중학교에 13세 딸로 위장해 들어가 지낸 경험을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가르시아는 유튜브에 몰래 들어간 학교에서의 경험을 기록하고 동영상을 게시했다.

“13살짜리 딸로 학교에 간다”라는 제목의 유트브 영상에서 그녀는 노란색 마블 후드티, 검은색 마스크, 청바지, 백팩, 하이탑 스니커즈를 착용한 모습으로 “제가 7학년처럼 보이나요?  아니라구요? 멋지죠. 멋죠요! 라며 영상에 나온다. 

그녀는 십대딸 줄리를 닮기위해 머리를 염색했으며 학교에 들어갈때 미리 외워둔 딸의 ID번호를 적었다.

수업이 끝나는 7학기까지 자신이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녀는 점심을 먹으며 비디오에서 “저는 여기에 하루종일 선생님과 얼굴을 맞대고 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업에 참석한 모든 교사를 포함하여 여러 교직원, 학교앞의 경비원등 아무도 자신이 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후 그녀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대량 총격사건을 대비해 학교의 보안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만났던 선생님들은 대부분이 가상학습 학생들에게 너무 몰두해서 그곳에 있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았다고 전하며 학교의 보안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무단 침입 및 정부 기록 조작 혐의로 체포, 기소되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