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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세 백신 승인 앞둬...

기사입력 2021-05-06 조회수 292
이르면 내주 초 화이자백신 12∼15세 어린이에게 승인할 예정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속도가 둔화하는 가운데 10대에 백신을 맞히는 일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식품의약국(FDA)은 이르면 내주 초께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 어린이에게도 맞히도록 승인할 예정이다.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 원장은 5일(수) "특히 고교생들은 다른 젊은이들만큼이나 코로나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이를 잘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9월 이전에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 스케줄이 잘 진행되면 정말 훌륭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12∼15세에 대해 승인이 나면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즉각 움직일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도 집단면역에 도달하는 일이 가을까지 고교생에게 백신을 맞히느냐에 달려 있을지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을 비롯한 보건 전문가들은 인구의 70∼85%가 코로나19에 백신으로, 또는 감염 뒤 회복해 면역을 갖는 지점을 집단면역의 문턱으로 보고 있다.

 

필라델피아아동병원 백신교육센터의 폴 아핏 소장은 미국인의 80%가 면역을 갖지 못하면 가을에 또 한 차례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닥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