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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유색인종 급우들을 경매한 고등학생들 ... '경악'

기사입력 2021-04-14 조회수 450

 

일부 고등학생들이 급우를 경매하는 소위 ‘노예 거래 게임’을 온라인상으로 한것이 밝혀져 지역 사회를 경악하게 하고 있다.

 

파커 알레도 독립 교육구 소속 데니엘 고등학교의 9학년 일부 학생은 ‘노예 거래’라는 그룹 채팅에서 ‘ “Slave Trade”과 “N”Farm 그리고 “N” 옥션 같은 그룹 챗을 만들어 유색 인종 동급생들의 가격을 매겨 사고 파는 게임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같은 행각은 피해를 입은 한 학생이 온라인 소셜 미디어에 관련 포스트를 올리면서 알려졌고 바로 학교 당국에 보고가 되었다.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된 포스트를 보면 한 학생이 "크리스에게 1달러"라를 글이 올라와있고 이어서 "그의 머리 색깔이 맘이 들지 않아서"라고 적혀있다. 

 

알레도 교육구는 월요일 즉시 성명을 내고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 노예 거래 게임에 참여해 유색인종의 동급생들에게 사이버 괴롭힘과 인종 괴롭힘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더불어 이로 인해 학교 캠퍼스의 학생들이 2주 이전부터 인종 괴롭힘과 사이버 괴롭힘을 당해온 것을 발견했으며 이에 따라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구는 학교 정책과 학생 행동 강령에 따라 징계 조치가 취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