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텍사스 A&M 대학과 공동연구
기사입력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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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수)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바이오)'가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포괄적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한국의 차병원내의 지주회사이자 줄기세포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며 병원경영지원 기업이다.
마티카바이오와 텍사스 A& 대학교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바이럴 벡터, 플라스미드 DNA, 단백질 등을 공동연구할 예정이다.
텍사스 A&M 대학교 제조개발 혁신센터는 유행병을 비롯한 국가적 긴급 상황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관이다.

마티카바이오는 지난달 칼리지스테이션 시 텍사스 A&M 대학교 캠퍼스 구역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cGMP)을 받은 생산시설 공사를 시작했고,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회사는 이 시설에 500ℓ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구축해 세포 유전자 치료제에 활용될 바이럴 벡터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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