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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봇주지사, 마스크 착용의무화 철회시기 고민

기사입력 2021-02-26 조회수 780

보건전문가, 집단면역 아직 멀었다 

겨우 텍사스 주민의 5.1%만이 2번의 백신접종 끝냈는데 ...

 

 

 

에봇주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현재 텍사스 주전체에 적용중인 행정명령을 언제 해제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곧 발표가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25일(목) 열린 코퍼스 크리스티 기자회견에서 에봇주지사는 현재 차질없이 텍사스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 있어 주 전역에 발동되어있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명령' 철회를 두고 적절한 시기를 고민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현재 모든 주 전체 명령을 제거할수 있는 시기를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곧 이에 대해 발표할것이다”라고 전하며 방역 수칙 명령 철회의 가능성을 내비추었다. 

 

작년 7월부터 텍사스 전역은 마스크 착용들을 포함한 코로나19 방역에 관련한 행정명령이 발령중이다.

현재 주전체에 적용중인 행정명령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 이외에도 코로나19 환자가 7일동안 병원 수용 능력의 15%를 초과할 경우 해당 병원 소재 지역의  사업체 재개를 다시 철회한다는 방침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텍사스가 백신을 통해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아직 이르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인구 센서스 데이터에 따르면 집단 면역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구의 70%~80%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따라서 텍사스 인구의 2200만명 또는 텍사스 텍사스 거주 성인 인구 전체가 접종을 완료해야만 집단면역을 기대할 수 있다.  

텍사스 인구의 약 23%를 차지하는 16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 이들을 위한 백신은 아직 준비되지 못했다. 

 

에봇주지사는 텍사스에 더 많은 백신이 제공됨에 따라 속도가 빨라질것이라고 낙관했지만 지난 화요일까지 텍사스 주민의 5.1%만이 2번의 예방 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사람이라도 지속적으로 사람들과의 모임을 피하고,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인이 언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2022 년까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