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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 시험 즉각 폐지

기사입력 2021-01-21 조회수 534

선택적 '에세이' 과목도 6월까지만 제공

에세이와 SAT 2 점수 제출 요구 대학 줄어 ...

 

 

칼리지보드는 미국내 ‘SAT 2’ 서브젝트 테스트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다.

또한 SAT시험의 선택사항이었던  ‘에세이’ 과목이 올 여름부터 없어진다.

 

19일(화)  SAT 시험 주관처인 칼리지보드는 SAT 2 시험을 즉시 중단하고 SAT 본 시험의 선택적 시험이었던 에세이 과목도 오는 6월까지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당장 5월로 예정되어있던 SAT 2 한국어 시험도 취소되며 이미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자동 환불된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대학들이 SAT점수 제출 의무화 요건을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중단했기 때문이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미국의 대학 중 3분의 2에 해당되는 1600개 학교가 SAT점수 제출 의무화 요건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중단 조치했다.

지난해 220만여명의 학생이 SAT 시험을 신청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실제 90만명만이 시험을 치를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에세이의 경우 명문 대학들은 이미 지난 2018년부터 입학전형에서 폐지한 바 있다.

최근 몇년동안 SAT 2시험과 유사한 AP시험이 급증하면서 실제 SAT 2 점수를 대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칼리지보드는 앞으로는 SAT 본 시험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화하는 등 대폭 개정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올 4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미국 이외의 해외지역에서는 SAT 2시험이 오는 5월과 6월 두차례 시행된 후 폐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