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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도 빈익빈 부익부?

기사입력 2021-01-20 조회수 600

달라스카운티, 고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백신접종 이루어져

젠킨스판사, 온라인 접종 예약서비스 개선하고 취약층 접종 최우선

 

 

북텍사스 카운티내 백신 접종 과정에서 빈익빈 부익부 양상인 지역 사회 불평등현상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페어파크 대형백신 접종소에서 투여된 3071회 백신 접종 중 고소득층이 모여사는 동네 3곳의 주민들에게 461회 접종이 이루어졌고 코로나19 감염건수가 가장 많은 2곳의 주민들에게는 겨우 49회 백신접종이 이루어진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스카운티내 고소득층이 모여사는 우편번호 75230의 주민 164명, 75225의 주민 152명 그리고 75248의 주민 145명이 백신접종을 받은 반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우편번호 75217지역인 플래존트 그로브지역과 칵크렐 힐 지역은 각각 22명과 27명만이 백신을 접종했다. 

 

달라스카운티 클레이판사는 이같은 문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접종 전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라고 해명했다.

상대적으로 온라인 이용이 능숙한 지역의 주민들의 예약이 빨랐고 또한 예약된 컴펌 이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등의 불법적인 예약도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달라스 카운티는 이와같은 문제를 모두 파악하고 해킹할수 없는 예약 시스템으로 대체하였으며 최저 취약 계층들의 예약 서비스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좀더 코로나19에 취약한 동네와 75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먼저 갈수있도록 할것을 약속하며 “우리의 목표는 최대한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태런트 카운티에서도 코로나19 팬데빅 기간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인종 격차가 백신이 배포되는 방식에도 드러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히스패닉이 30%인 태런티 카운티 인근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 중 단 5%만이 히스패닉이라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번주에 발표된 케이서 헬스 뉴스분석에 따르면 초기 백신 배포에 대한 인종 데이터를 발표한 16개주에서 흑인 의료종사자가 백인 의료종사자보다 낮은 비율로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달라스 카운티와 태런트 카운티에서는 백신접종 전화예약 핫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달라스 카운티는  469-749-9900 그리고 태런트 카운티는  817-248-6299로 연락가능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핫라인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