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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넷플릭스 무료이용 ... 알고보니 사기

기사입력 2021-01-19 조회수 621

넷플릭스를 사칭한 이메일 피싱사기 기승

결제정보 입력하면 환불안되는 서비스 요금 부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를 사칭한 이메일 피싱사기가 기승을 부르고 있다. 

 

비영리 소비자보호단체인 공정거래협회(BBB)는  요즘 전송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넷플릭스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수 있도록 1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하려면 링크를 클릭하십시요"라는 문자메세지는 사기라고 경고했다. 

피싱 이메일들이 대개 그렇듯 이벤트에 참여할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라고 안내한다. 

그리고 새로 열린 페이지에서는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묻는다. 

카드결제정보를 추가하면 리턴 받을수 없는 서비스에 대한 요금이 부과된다. 

 

공정거래협회(BBB)는 일반적으로 특정 회사의 문자수신을 신청하지 않는 한 해당회사에서 문자를 보낼수 없으며 권한을 부여받지 않은 회사로부터 메세지를 받을 경우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나치게 좋은 딜이거나 사실이 아닐거 같으면 온라인으로 공식 연락처를 찾아 회사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 한다. 

고객 서비스에 문의하면 수신된 텍스트 내용이 합법적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전송받은 웹주소를 확인하고 링크된 주소를 살펴 유사하지않은 회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넷플릭스 웹사이트인 www.netflix.com을 직접 웹 브라우져에 타이핑해 같은 사이트인지 확인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STOP' 또는 'NO'라는 문제 메세지를 보내 답장을 보내게 함으로써 사기범은 해당 전화번호가 유효한지 확인하는 수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일 사기범의 표적이 되었다면 반드시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공정거래협회(BBB)에 피해신고를 한 여성은 해당 문자메세지를 받고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생각지 못한 비용이 청구되었다고 호소했다.

가입안내시 비용이 청구되지않는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일주일후에 39.99달러를 청구되었고 여러번 환불조치를 요청했지만 환불처리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협회(BBB)는 이러한 사기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신되는 모든 텍스트를 믿지말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