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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산의 절반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

기사입력 2020-10-14 조회수 709

흑인과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가장 취약

연소득 5만불 미만의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 높아

흑인 약 73 %와 히스패닉의 55 % 코로나19 재확산 심각하게 우려

 

 

텍사스 주민의 절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텍사스 주민의 약 22%가 상당히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답했으며 약 28% 사람들은 일종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답했다.

 

성공회 건강재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주민중 흑인과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이번 전염병 유행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확률이 훨씬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겅보험 및 기타요인과는 무관하게 가구소득 및 인종별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은 약 1,900명이다.

 

가계소득면에서 연소득 5만불 미만인 사람들은 연소득 5만불 이상인 사람들보다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더 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3분의 1은 가족내에서 누군가가 직장 또는 사업체를 잃었거나 근무시간이 단축되었다고 답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인종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사람들이다.

이 그룹은 사는 지역과 관련된 만성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한 더 많은 사망과 심각한 합병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조사에 응답자중 4분의 1은 메디케이드 및 영양지원 프로그램(SNAP)와 같은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으며 이러한 혜택을 받은 대부분의 주민은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텍사스 주민이다.

 

텍사스주민의 거의 75% 가 실업수당, 중소기업 대출 및 직접 경기부양비등의 형대로 연방재정지원을 받았다.

텍사스주민의 약 13%는 전염병 대유행 기간동안 지역 푸드뱅크에서 음식을 받았으며 약 18%의 사람들은 비영리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건강보험이 없는 사람들의 비율은 텍사스가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약 30%의 사람들이 무보험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이 있는 사람들조차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36%의 사람들은 의료 서비스를 연기하거나 납부지연된 상태이다. 

 

현재 많은 텍사스 주민들은 이전과 같은 코로나 재확산을 매우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흑인 텍사스인의 약 73 %와 히스패닉의 55 % 그리고 백인 텍사스인의 약 33%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와 함께 그들은 설문조사에서 연방정부는 또 다른 코로나19 2차 확산을 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