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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리오픈" 완화조치 결정

기사입력 2020-09-18 조회수 1119

레스토랑, 소매점등 수용인원 75%로 상향조정

금지되었던 선택적 의료서비스 가능

술집 영업은 여전히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여전히 유효

 

 

17일(목) 텍사스 에봇주지사는 텍사스내 코로나19 환자의 증가로 잠시 중단시켰던 경제 재개방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고점을 찍으며 2차봉쇄까지 우려되던 텍사스의 이번 제재 완화 결정은 최근 신규환자수가 3000여명대로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코로나19 신규환자와 입원환자률의 감소세에 따른 결정이다. 

 

이달 21일(월)부터 레스토랑, 소매점, 짐등의 체육시설의 수용인원제한이 지금의 50%에서 75%로 상향조정된다. 

오피스 빌딩, 제조설비, 박물관, 도서관등도 이번 제재완화 조치에 포함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아 병원 입원환자의 15%이상의 코로나환자가 발생한 지역인 그란데밸리, 라레도, 빅토리아등의 지역은 이번 경제 제재 완화 조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동안 금지되었던 선택적 의료서비스도 다시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안전지침을 준수하고 해당 시설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장기 요양시설과 장애인 지원센터등에 방문객 입장이 허용되며 14일이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안전지침의 교육을 이수하는 간병인에 한해 요양원 출입도 가능해진다. 

 

텍사스내 술집등의 영업은 여전히 폐쇄정책이 유지된다.

술집 관련 종사자들의 '술집영업폐쇄명령'에 대한 불공평 문제 제기와 소송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급증은 특정유형의 활동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판단, 술집의 오픈을 최대한 늦춰야한다는 주정부의 정책방향이 이번 규제 완화에서도 술집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7월부터 발동된 텍사스 모든 주민들의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은 여전히 유효하다. 

에봇주지사는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은 텍사스인의 감염률 하락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모두가 협력하여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며 마스크 의무화 정책은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