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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산불 진압에 북텍사스 소방팀 합류

기사입력 2020-09-14 조회수 241

캘리포니아, 오리건 및 워싱턴주 대형산불 동시다발로 발생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에 남한 면적의 20% 규모 불타 ...

최소 33명 사망, 수십명의 실종자 ... 인명피해 커질것으로 예상

 

 

미 서부 해안에 이어지는 3개주인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그리고 워싱턴주에서 40여건의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일어나고 있어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 진압에 북텍사스 소방관들이 나섰다. 

캘리포니아주로 부터 도움 요청을 받고 달라스, 알렌, 알링턴, 포트워스, 루이스빌 그리고 맥키니 소방팀들이 이번 초대형 산불 진압을 위해 나섰으며 이미 일부 소방팀들은 현지에 도착해 진압에 합류하고 있다.

텍사스에서 현지까지 도착하는데만 3일정도가 걸려 달라스 소방구조팀의 경우 13명의 전문 야생지대 소방진압팀과 3대의 소방 장비가 지난 금요일날 캘리포니아로 향했다. 

 

캘리포니아등 3개 주에 발생한 산불은 기록적인 폭염과 강한 바람속에 이미 남한 면적의 20% 규모의 수백만에이커의 땅과 약 4000동의 건물을 불태웠다.

최소 33명이 사망하고 실종자도 수십명에 이를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인명피해가 더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1일 캘리포니아 산불의 영향으로 약 8000㎞ 떨어진 영국 곳곳에서 주황색으로 물든 하늘이 목격되는 등 현재 현지 대기질은 역대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일부지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폭격으로 폐허가 된 유럽도시를 연상시킨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이번 산불로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은 지역에서도 수천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