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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실업수당 6주간 소급적용 ... 추가 지원 없을듯

기사입력 2020-09-10 조회수 895

트럼프 계획인 'Lost Wages 보조프로그램' 지난 5일 종료 

텍사스주,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6주간 소급해 지급

주당 300불씩, 주정부 지원금 100불은 지급 못해

 

 

연준은 7월말로 종료된 추가 실업수당을 연장하여 실업자에게 지급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 계획인 ‘Lost Wages 보조 프로그램’이 이달 5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간의 추가 경기부양안 논의가 진전을 보이지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지난 달 8일, 2주 임금이 4000달러 미만 혹은 연소득 10만 4000달러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주당 400달러의 실업수당 지급을 연장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추가실업수당의 금액은 1주당 400달러로 연방정부가 금액의 75%인 300달러를, 주정부가 나머지 100달러를 부담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해당 계획이 발표된지 한달도 채 안되어 종료되었으며 앞으로 추가 지원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노동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는 연방 재난관리청(FEMA)로 부터 승인을 받은 6주간의 추가 실업수당을 소급해서 지불한다고 밝혔다.

즉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6주동안 코로나19로 실업을 당하거나 근무시간이 줄어들어 실업수당을 신청한 주민들 중 주 실업수당을 최소 100달러 이상 받고있는 실직자에게 추가 실업수당을 주당 300불씩 지불하게 된다.

다만 재정 부족의 이유로 주정부 지원금 100달러는 지급하지 못한다. 

 

현재 의회에서는 실업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갱신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적으로 협상하고 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의 타협의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