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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GNC 파산보호 신청

기사입력 2020-06-26 조회수 645

미국 최고의 건강보조식품업체, GNC

시장흐름의 변화에 맞추지 못한 재래식 오프라인 소매거래 고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극심한 경영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

 

 

미국의 인기 건강보조식품 업체인 GNC가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파산법11조(챕터11)에 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GNC는 건강보조식품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루었지만 재래식 오프라인 소매거래를 고집하며 온라인 쇼핑 확산에 적응이 늦어지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덮치면서 계속해서 경영난을 겪은것으로 알려진다.

GNC는 최근 매출하락으로 1분기 적자만 2억달러에 달한다.

 

 

법원에서 파산보호신청을 받아들이면 GNC는 기업회생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5200여곳의 전국매장 중 2100여곳이상의 업소를 폐쇄하는등의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을 철수하고 온라인몰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GNC는 1억 3000만달러의 신규융자를 받았으며 영업을 지속하면서 가을쯤 파산에서 빠져나올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펜실베니아주에 기반을 둔 GNC는 1935년 요구르트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건강식품 매점으로 출발해 비타민, 다이어트 약을 제조하면서 미국의 최고의 건강보조식품업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때 9천개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GNC는 한국 해외직구족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