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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경찰과잉대응 ...흑인사회 분노폭발

기사입력 2020-05-28 조회수 736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흑인 사망사건 발생 

사건 발생지인 미네소타주뿐만 아니라 시카고, 로스앤젤레스등으로 시위 확산

 

숨을 쉴수 없다고 애원하는 비무장상태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경찰이 아랑곳하지않고 무릎으로 짗누르고 있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의 항의를 제지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미국사람들을 분노하게 했다.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흑인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로 결렬한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사건 발생지인 미니애폴리스에서는 분노한 수천명의 시민들은 흑인 남성이 마지막으로 외쳤던 “숨을 쉴수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결렬한 항의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위대와 대치한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탄까지 동원해 진압에 나섰으나 흑인사회의 분노는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시카고, 로스앤젤리스등으로 항의하는 시위가 번지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등 유명 흑인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도 SNS에 그들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FBI와 법무부가 이번 사건에 조사하기를 원하며 매우 슬프고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과잉진압에 관여한 경찰 4명은 즉각 파면되었으며 미니애폴리스 제이콥 프레이 시장은 과잉진압으로 흑인을 죽게까지 한 경찰관을 즉각 기소하도록 검찰에 요구했다.

플로이드의 유족들은 해당 경찰을 살인혐의로 기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