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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즈데이 모닝' 파산보호 신청

기사입력 2020-05-27 조회수 680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내 소매유통업체 줄도산 위기

달라스에 본사를 둔 할인유통업체 '투즈데이 모닝' 파산보호 신청

 

 

할인유통업체 '투즈데이 모닝(TUESDAY MORNING)'이 파산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약 700개의 매장이 두달 가량 강제폐쇄되면서 재정사정이 급속도로 나빠진 것이다.

 

'투즈데이 모닝'은 체이스뱅크에 상환해야하는 2억달러를 미국에 있는 파산법원에 제출, 파산법 11조(Chapter 11)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투즈데이 모닝'은 할인유통업체로 가정용 직물, 가구, 가정용품, 장난감 및 애완 동물 악세사리등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로 크리스마스와 같은 성수기에는 계절용 상품과 파티용품등을 판매하는 소매업체이다.

1974년 달라스에 처음 설립된 이 회사는 텍사스와 남동부 전역 39개주에서 약 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해 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문을 닫았던 80%이상의 매장들이 다시 문을 열고 7,3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직장으로 복귀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을 감내하지 못하고 있다.

 

투즈데이 모닝은 전문적인 재정고문을 채용하고 구조조정등을 통해 이번 파산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투즈데이 모닝은 687개 매장중 피닉스에 있는 유통센터의 초기 매장을 포함 230개의 스토어를 영구폐쇄하고 450개 매장 운영을 지속해 나간다.

 

코로나19 충격으로 미국은 많은 소매 유통업체들의 줄도산 위험에 봉착해 있다.

얼마전 113년 전통을 자랑해오던 고급백화점인 니만마커스몰과 미셜 오바마가 즐겨입어 더욱 유명해진 유명 중저가 의류 브랜드인 제이크루가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다.

가정용품, 가정소품, 가구등을 판매하는 피어 1(Pier 1)은 모든 사업을 중단하고 전국의 상점 540개를 영구적으로 폐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