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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어린이괴질 환자 발생 ... 입원, 치료중

기사입력 2020-05-20 조회수 582

포트워스 '쿡 아동병원'에서 4명의 어린이, 희귀 증후군으로 치료 입원중

소아 다발성 염증 증후군 증상을 보이며 코로나19와 연관성 있어 ...

 

 

미국,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이 유행하는 가운데 4명의 어린이가 희귀 증후군으로 치료 입원중인것으로 알려져 DFW지역의 어린이 괴질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포트워스에 위치한 어린이 전문 병원 '쿡 아동병원'에서는 현재 6세에서 14세 사이의 4명의 어린이가 괴질증상으로 5월 9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4명의 어린이는 모두 병원에 오기전 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며 양성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한 명 뿐이다.

현재 한명은 소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한명의 환자는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이고 두명은 회복중에 있다.

 

그들은 열병, 복통 및 발진, 결막염 및 부종등의 증상을 보이는 소아 다발성 염증 증후군의 상태로 알려져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은 모른다.

해당 증상은 기존의 가와사키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니콜라스 리스토박사는 가와사키병에서 볼 수 있는 심장과 주변 주요 혈관의 염증이 특히 우려되며 이러한 증상은 코로나에 감염된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의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기위해 염증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사례는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며 3명에게 음성이 나온 결과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염증성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심한 경우 다기관 기능 장애와 저혈압 쇼크 및 무기력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CDC에 따르면 4월 26일 영국에서 처음 어린이 괴질이 발견되었으며 현재 여러 유럽국가와 뉴욕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다. 

당초 어린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쉽게 걸리지않고 걸리더라도 증상이 경미한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괴질이 지속적으로 보고됨에 세계보건기구 WHO는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