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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을학기 대학 캠퍼스로 돌아갈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0-05-15 조회수 965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들은 3월부터 캠퍼스를 닫고 온라인수업으로 학교수업을 대체하였다.

모두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 낯선 온라인 봄학기를 마친 대학들은 앞으로 3개월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과연 2020년 가을 새학년에는 캠퍼스로 돌아갈 수 있을까하는 희망과 우려를 동시에 안고가야 하는 힘든 시간들이 될것이다.  

 

 

텍사스 대학들을 포함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가을 학기에 대면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브라운대학의 크리스티나 팩슨 총장은 뉴욕타임지에 돌아오는 가을학기에 다시 대학 캠퍼스가 열리는 것이 국가 정책의 최우선이 되어야한다는 기고문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지금의 상황에서 지나친 낙관만 할 수 없으며 모두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정상 수업을 준비하는 반면 캠퍼스 오픈이 여전히 안전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 수업과 같은 대한을 마련하는 상황이다.

일부 대학들은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방법도 간구하고 있다.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미국 주요 대학들도 있다.  

 

코로나19 핫스팟지역이었던 캘리포니아의 주립대학들은 이번 가을학기의 대면수업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가을학기에도  대부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할 계획이며 다만 간호학 임상수업, 과학 연구와 같은 특정하고 필수적인 수업에 한해서만 일부 대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4개의 캠퍼스를 가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이번 결정은 미국 대학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하버드대학은 학년을 내년 봄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학업을 더 이상 늦출수 없다는 판단하에 9월초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앨런 가버 하버드대 교무처장은 9월 2일 새학년을 시작하며 수업방식에 있어서는 캠퍼스에서 모든 활동이 이루어 지기에는 불확실한 안전 요소들이 있기때문에 안전한 캠퍼스 오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전했다.

일부 또는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되더라도 강의의 질을 높일수 있는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탠포드 대학은 2020~2021년 학사연도 개강을 내년 1월로 연기하여 개학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월에 새학기를 시작하여 여름학기에도 수업을 이어나가 학사일정을 맞추어나갈 예정이다.

 

보스턴 대학과 예일대는 최종 결정은 7월쯤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