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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노 3살 소년 가와사키병 진단 ... 어린이 안전에 빨간불

기사입력 2020-05-14 조회수 1098

미국, 유럽에서 어린이 괴질 발병 ... 가와사키병이나 독성 쇼크 증후군 증상 보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연관성이 있을것으로 봄

 

 

 

플래노에 거주하는 3살 남자아이가 가와사키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과의 관련성을 의심받는 어린이 괴질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알려진 소식이라 주변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브리트니 볼러(Britney Boler)의 어머니는 아들의 고열로 2번이나 응급실을 찾았으나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매번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소년의 열이 104도까지 오르고 눈과 입술은 붉게 붓고 호흡이 매우 빨라져 다시 응급실을 찾았고 결국 가와사키 진단을 받았다.

현재 소년은 플래이노의 어린이 메디컬센터에서 치료중에 있다. 

 

가와사키병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주로 5세이하의 영유아에게 발병하고 주로 피부, 점막, 임파절에 증상이 발생하면 해당 질환을 의심하게 된다.

열이 5일 이상 지속되고 눈충혈, 적색입술과 혀, 손과 발의 부기, 목의 림프절 부기와 물러짐 그리고 몸에 적색 발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미국과 유럽에서 중증 염증성 질환 증상이 어린이들에게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고 해당 질환이 코로나19 감염과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에서만 현재까지 102건이 발생했고 5세, 7세 그리고 18세의 청소년이 이 질환으로 사망했다. 

모두가 가와사키병이나 독성 쇼크 증후군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뉴욕주에 괴질을 앓는 어린이 환자는 주로 5일 이상의 고열, 심한 복통, 설사, 피부발진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증상을 보인 어린이 환자의 6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40%는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감염 후 항체 형성이 이번 괴질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 

 

CDC에서는 전국의 의사들에게 코로나19 감염과 연관성이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중증 염증성 질환증상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는 비교적 코로나19에 안전한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 유럽등지에서 코로나19 관련 희귀질환을 앓는 아동들에 대한 보고가 늘어남에 어린이 안전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