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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미국 실업자 신고 328만명 기록

기사입력 2020-03-27 조회수 491

 

 

 

지난 주 회사들이 문을 닫고 직원들을 해고하는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실업자 수당 신고를 한 인원이 328만명에 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2주전 실업자 신고가 28만 2천 명이었던 것에 비교할 수 없는 숫자로 증가한 것이고 1982년 69만 5천명이 신고한 것에 대해서도 거의 4배가 되는 수준이다. 거의 1967년의 수준이 된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최대 440만명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경제 침제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그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이전 경제 침체에 비해 그 속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여서 그 충격은 훨씬 더 많은 분야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향후 몇 주에 걸쳐 매우 높은 실업 숫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실업자 신고는 50개주 모든 곳에서 나타났고 콜롬비아 디스트릭트의 경우 전 주 대비 10만명이 증가했다고 보고되었다. 

 

텍사스의 경우 2주전 16,176건이었던 것이 지난 주 155,657 건으로 급증했다. 텍사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80만명 이상이 클레임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번주 수요일까지 이미 15만명 이상이 클레임을 진행했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텍사스 정부는 100명의 추가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