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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새로운 격리 요건 요청

기사입력 2020-03-18 조회수 1396

달라스 카운티는 지난 월요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새로운 격리 요건을 발표했다. 

 

이는 달라스 시장의 요청과 관련한 것으로 식당들은 테이크 아웃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영화관과 체육관 등은 문을 닫을 것이며, 5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모임을 금지한다는 것에 대응하는 것이다. 또한, 한 가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그 가정 전체가 격리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간호 시설이나 장기 요양 시설 등은 일반 방문객을 반드시 금지하고, 모든 공립 및 사립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은 수업을 재개하기 72시간 전에 안전 계획을 카운티 정부에 제출해야 하며 증상이 있는 모든 직원들은 집에 머물러야 함을 요청하고 있다. 

 

일단, 이 조치는 3월 20일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이번 요청이 얼마나 연장될지 밝힐 것도 언급하였다. 현재의 상황을 검토하기 위해 목요일에 다시 모임을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라스 카운티는 그랜 프레리와 어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 두 개의 큰 진단 클리닉을 열 예정이며, 이는 주간 단위로 약 5천명의 인원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달라스 카운티는 하루에 42명 정도 테스트하는 수준이고, 현재까지 88명만 검사를 받았다고 시는 밝히고 있다. 

 

지난 주 달라스 카운티는 5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후 모든 기관과 모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달라스는 현재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감염으로 밝혀져 확산의 우려를 높이고 있다. 

 

한편,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임과 여행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식사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