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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공항, 미국 내 가장 많은 논스탑 운항

기사입력 2020-01-13 조회수 410


DFW 공항이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논스탑 운항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지난 12월 21일 미국령인 세인트 토마스로의 항공편이 신설되면서, DFW 공항이 시카고의 오헤어를 추월하여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논스탑 국내선을 보유한 공항이 된 것이다.

여행객들은 DFW 공항에서 국내 193개 지역으로 논스탑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오헤어 공항보다 1개 더 많은 수이고, 덴버 공항이 그 뒤를 이어 189지역, 애틀란타 하트필드 잭슨 공항이 171 지역을 논스탑으로 운항한다.

DFW 공항이 이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2019년에 들어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 플로리다의 게인스빌 등을 포함한 14개 지역을 증편한 결과이다. 물론 몇몇 지역은 연중 내내가 아닌 특별한 기간에만 운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편의 일등공신은 어메리칸 에어라인이 하루에 거의 100대 가량의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1편의 제외한 2019년 추가 증편 모두가 어메리칸에 의해 신설되었다. 어메리칸은 DFW 공항 운영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프런티어가 미조리의 브랜슨 지역으로 1편을 신설한 것이 예외적이다.

DFW공항은 세계에서 4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며 2019년에 약 7천 5백만명의 승객이 이용했고, 이는 2018년에 비해 약 5백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한편, 국제선에 있어서도 지난 한해 동안 여러편의 증설이 있었다. 이 중에는 두바이, 아일랜드, 뮌헨 등이 포함된다.

2020년에는 알래스카의 페어뱅크, 메인의 포트랜드 등을 포함한 6개 지역으로의 국내선 신설이 이미 발표된 바 있고, 뉴질랜드의 오크랜드와 이스라엘 텔아비브로의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은 현재 약 60편의 국내 논스탑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