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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승차를 거부한 달라스 ISD 학교 버스 운전사 퇴출

기사입력 2019-12-09 조회수 808

달라스 ISD 소속 버스 기사가 아이의 승차를 거부하고 이 상황들이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에 공개되면서 퇴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공개된 비디오 클립을 보면 이 기사가 아이가 길 한복판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승차를 거부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 모습이 명확히 드러나 있다.  

 

공개된 내용 안에는 아이가 팔을 벌린 채 버스 앞에 서 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기사는 우선 버스를 완전히 정지하지 않았다. 대신, 버스를 천천히 앞으로 이동시키면서 앞에 서 있는 아이가 뒤로 물러가게 하고 있다. 그 사이 여러 차량들이 학교 버스 옆을 지나간다. 

 

기사는 몇몇 차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옆을 지나가자 차를 멈춘 뒤 다른 운전사들에게 멈추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때 학생이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고 그 장면을 한 목격자가 촬영하였다. 비디오를 보면 이 후 목격자는 경찰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이 사건은 북 달라스 끝인 스프링 밸리와 프레스톤 길 교차 지점에서 발생했다. 

 

달라스 ISD 대변인은 이 기사가 ISD 소속임을 확인하였고, 사건의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달라스 ISD 버스 서비스를 시작한지 두번째 해이다. 지난 2017년 달라스 카운티 학교들로부터 옮겨진 이 서비스는 지난 해 운전 기사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었다. 잦은 지각과 결원이 문제가 되어 관련자 5명이 경질되기도 하였다. 

 

2019-20 학기가 시작되면서 ISD 리더쉽은 보다 강력한 개선을 요구하였고 이제는 충분한 인원인 약 800명 가량의 운전 기사들이 확보되었다고 발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