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의 정점

기사입력 2019-11-29 조회수 563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블랙 프라이데이의 오프라인 쇼핑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대형 주차장, 쭉 늘어선 상점들과 산타와의 사진을 경험할 수 있는 홀리데이 쇼핑은 역시 백화점과 쇼핑몰에서일 것이다. 바로 이 때가 상점 앞에서 길게 줄을 서고 오픈 시간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는 여전히 이 모습을 볼 수 있게 한다. 

 

이 시즌에, 소비자들은 모든 필요한 것들의 목록을 만든다.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면서 그들이 가지고 온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어한다. 물론 온라인 쇼핑도 겸하면서 중간 중간 푸트코트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각각의 상점들은 연 매출의 평균 30%를 이 시즌에 올리고 있다. 그야말로 반짝 경기인 것이다. 이 시즌이야 말로 상가들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면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특이점이 되는 것이다. 올해 추수감사절 매출은 작년의 2.1%를 넘어 평균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이 시즌에 웃는 자들과 우는 자들이 공존한다. 

 

월마트, 타겟, 그리고 베스트 바이등은 어떻게하면 아마존과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을지 그 해결점을 찾아 가는 동시에 자체적인 온라인 마켓을 확장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콜스, 매이시스, 그리고 제이씨 페니와 같은 백화점들은 이번 3분기 조금 부끄러운 실적들을 보고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새롭게 연 쇼핑몰은 따로 없다. 오히려 온라인 쇼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연말에는 지난 해에 비해 14.1% 가량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11월 지금까지 27일동안 온라인 판매는 일 평균 10억불을 넘어가고 있고, 그 중 8일은 20억불을 넘기기도 했다.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 그리고 사이버 먼데이는 작년에 비해 20% 이상의 증가가 예측되는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신기록이라 할 수 있는 94억불의 온라인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