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AT&T 시청자들을 향한 경고

기사입력 2019-09-10 조회수 325

 

디즈니는 AT&T 사용자들에게 ESPN, Disney Channel, ABC 다수의 채널을 시청하지 못하게 것이라고 경고했다. AT&T 디즈니 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발표된 내용인지라 시청자들로 하여금 우려를 갖게 만든다.  

 

디즈니는 현재 AT&T 소유의 디렉 티비(DirecTV), U-Verse AT&T Now 등에서 디즈니의 여러 채널을 시청할 있는데, 이것이 만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교롭게 ABC ESPN 모든 컬리지 풋볼과 프로 게임 판권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AT&T 통해 풋볼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영향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디즈니는 지난 월요일 풋볼 경기 방송 중에 AT&T와의 협상이 자신들에게 불공평하게 되어 가는 상황임을 채널 구독자들에게 알린 있다. 반면, AT&T 디즈니가 일방적으로 이러한 경고문을 협상의 중간에 방송 발표 것에 대하여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였다.

 

디즈니와 AT&T 협상의 최종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지금의 상황은 디즈니와 AT&T 모두에 이해관계가 크다.  

 

AT&T 현재 디렉티비와 같은 자회사 등을 처분하라는 투자자들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잃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고, 디즈니는 가을부터 자체적인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존의 디즈니 채널 시청자들을 잃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