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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Tpro 등록일  2023-01-12
제 목  컴퓨터(PC)의 역사 - IT 이야기 1편


컴퓨터(PC)의 역사, PC 산업의 등장

 

개인용 컴퓨터(영어: Personal Computer, PC)는 기업이나 가정에서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보통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 PC라는 이름은 1970년대 초 미국의 IBM사와 휴렛 팩커드사가 발매한 기종에 처음 사용되었다. 이 때는 트랜지스터 방식이었으나 그 후 마이크로컴퓨터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PC 시대를 맞게 되었다.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 주로 `PC`라는 약칭으로 부른다.

넓은 의미로는 개인용 컴퓨터 전반을 지칭하는 일반 명사지만, 좁은 의미로는 IBM PC 호환기종을 의미하며, 더 좁은 의미로는 IBM이 생산 판매했던 컴퓨터 제품의 상품명이다.

이는 20세기에 IBM이 “Personal Computer”라는 용어를 자사 상표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막상 IBM은 이젠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선 완전히 발을 뺐지만, 오늘날에도 인텔 CPU(및 호환 CPU) 기반 아키텍처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구동하는 컴퓨터를 흔히 PC로 지칭한다(애플 매킨토시등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현재는 좁은 의미로 쓸땐 Apple 사에서 나온 macOS를 사용하는 Mac 계열의 개인용 컴퓨터와 구분하기 위해, IBM PC 호환기종에서 출발한 인텔이나 AMD에서 나온 x86, AMD64 계열의 CPU를 사용하고 Microsoft 사의 Microsoft Windows 및 리눅스, DOS 등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소위 윈텔류 개인용 컴퓨터를 PC로 한정하며, macOS를 사용한 개인용 컴퓨터는 PC로 칭하지 않고 따로 Mac이라고 부른다.

1 PC 산업의 등장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컴퓨터`란 국가나 대기업들만이 다룰 수 있는 하이 테크놀로지였다. 컴퓨터는 숙련된 기술자만이 다룰 수 있는 어려운 장비여서 지금처럼  민간인 모두가 컴퓨터를 갖는다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에겐 상상조차 못할 일이었다. 방 한 칸을 차지하는 거대한 슈퍼컴퓨터. 어려운 이미지에 범접할 수 없는 느낌. 이것이 원래 컴퓨터였다.

(방 한 칸을 다 차지해버리는 엄청난 크기의 에니악. 3극 진공관을 사용했기 때문에 부피도 엄청크고 효율성이 떨어졌다.)

1974년, ALTAIR 8800이 등장했다.

이게 뭘까? 전자전기 실험실에서나 쓰이는 오실로스코프나 DMM처럼 생겼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397달러의 `조립식 컴퓨터`다. 나름 최초의 `가정용`컴퓨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어지간한 기술자 아니면 다룰 수 없었다... 심지어 조립식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부품을 다 조립을 해야 하는 점까지...일반인이라면 엄두도 못 냈다. 하지만 알테어의 등장은 역사를 뒤흔드는 시발점이 되었다.

바로 알테어의 광고를 본 어느 하버드 학생에게 신호탄이 된 것이다. 그는 알테어를 위한 프로그램언어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고 BASIC 언어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초가 되었다! 그렇다... 그는 바로 빌 게이츠다!!! 

빌 게이츠와 폴 앨런

하지만, 알테어를 보고 영감을 얻은 사람은 빌게이츠가 다가 아니었다. 저 멀리 캘리포니아의 어떤 청년의 머릿속에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들은 심지어 알테어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알테어는 아직 가정용이라고 불리기에는 직관성이나 허들이 너무 높았다. 그들은 언젠가 모든 가정에서 개인용 컴퓨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현실로 이루게된다.  그 청년들은 바로 두 명의 스티브다.

워즈니악(왼)과 스티브잡스(우)가 APPLE1앞에 앉아있는 모습

 

한 명의 스티브, 워즈니악은 뼛속부터 공대생이다. 그 당시 컴퓨터 마니아들 사이에서 컴퓨터 만들기가 유행했는데 그중에서도 뛰어난 너드인 워즈니악은 무려 `코딩하는 것을 모니터로 바로 띄워주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아이디어는 그 당시에 엄청난 혁신이었다. 그 당시 컴퓨터는 주로 모니터가 없이 천공카드에 구멍을 뚫어 명령 패턴을 입력시키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코딩을 치면 바로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효율을 보장해주는 것이었다.

이때, 또 다른 한 명의 스티브는 이제 막 인도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였다. 대학을 자퇴하고 영적 탐구를 한다고 이곳저곳 다녀온 터라 컴퓨터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워즈니악의 작품을 보고 돈 냄새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동생들을 창고로 불러 모아 열심히 납땜질을 했고 이렇게 APPLE1이 등장하게 되었다.

 

2 PC기술의 발전과정

자신감 넘치던 잡스와 워즈니악의 첫 작품은 (잡스의 기대치에 비해) 망했다. 컴퓨터 애호가들에게 200개 정도만 팔린 게 다라고 한다(그 정도면 첫 창업치고 성공한 거 아닌가?)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기업의 투자를 받아 더욱 훌륭한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컴퓨터는 어떤 모양인가? 모든 기능들을 이 작은 박스안에 넣으려면 어떤 형태여야 하는가?

잡스는 고민하고 고민했다. 결국 인도에서의 영적 탐험이 빛을 발했고, 이렇게 애플 2가 탄생했다!

 

다음에 계속, 

참조: 위키 백과, 나무위키, SY Tech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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