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잎 향 (2019-07-30) 평점: 5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아직 미국집이 물건 정리가 안되어 어지럽지만, 그래도 이제 그 나름대로는 정리가 되어가는듯 하고 미국와서 제 개인 컴퓨터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최근에 새로 구매해 세팅해 쓰면서 일상을 조금씩은 찾아가는듯 합니다. 민킴님과는 한국에서부터 1년 넘게 교류하며 지냈어요. 그땐 이곳에 대해 잘 모르고... 궁금한건 많고... 이럴때였던터라 이곳 달사람 닷컴 부동산에서 어떤 분께 연락하여 물어볼까... 한참 고민하다가 웬지 일 잘해 보이시고 똑부러져 보이시는 민킴님께 나도 모르게 이끌리듯 연락을 드려보게 되었지요. 그 인연으로 이렇게까지 왔네요.^^ 1년 넘게 전화나 카톡 만으로 질문하고 연락이 오고 가면서도 싫은 기색 없이 다 답변해 주시고 성실하신 모습에 감사했었습니다. 한국과 시차도 다른데... 사실 미국 오고자 하는 의욕만 있다고 다 올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어쩌면 끝내 형편상 못들어 올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 한번 보지않은 사람들이지만, 꽤 오랜기간 이렇게 연락을 이어가다 결국 미국에서 만날 수 있었던건 내면의 순수함과 서로에 대한 무언의 믿음 같은게 있어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당연히 미국에 가게되면 집은 민킴님께 의뢰해야 한다고 세뇌가^^ 되어있었습니다. 이 좋은 기운 덕분이였을까요... 미국에 온지 2주일만에 마음에 드는 집을 계약했습니다. 집보러 다닌 기간은 1주일도 안된거 같아요^^ 항상 민킴님과 오전 혹은 점심쯤 만나 저녁까지 집을 보러 다녔지요. 집보러 다니는 일이 이리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나중엔 그집이 다 그집 같아요. 메모를 잘해야 겠더라고요^^;; 집값이 저희 예산을 많이 초과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부분에서도 민킴님이 같이 안타까워 하시고 빌더측과 비용을 적극적으로 절충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살짝 '찡' 했습니다. 더 실랑이 하다가는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 이집을 놓칠것 같아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예산이 많이 초과된 집값에 대한 댓가는 현재 치르며 살고 있지만... 어쨌든 이건 저희 몫이니까요^^;; 역시 비용이 좀 비싸지니 집이 좋아지나 봅니다... 집 Closing이 끝나고 나니 뭔가 좀 허전함이 듭니다. 잠시나마 거의 매일 보며 집보러 다니던 민킴님을 안만나니 몇일은 이상했어요...^^ 매일 만나던 친구를 갑자기 안만나는 느낌. 지금은 또 정신없이 가구에, 짐정리에, 애들 학교 등록 준비, 그리고 미국 집의 낯선 수영장과 잔디 관리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한국에서부터 오랜시간 저를 상담해 주시고 이렇게 미국에서 저희 가족의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인 집을 마련하는데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담에 기회되면 커피한잔 하면 좋겠어요^^
Brian An (2019-05-17) 평점: 5
이번에 Mckinney에서 급하게 집을 사게 됬는데, 담보 설정등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민킴님 덕분에 늦이 않은 날자에 성공적으로 클로징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강추합니다.
목사 (2019-03-07) 평점: 5
민킴 부동산은 자신의 집을 구하는 마음으로 집을 찾아주셨습니다. 중간에 은행에 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생각보다는 많이 걸렸는데도 조금도 피곤해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더욱 잊을 수 없는 것은 매매가 끝난 후에도 많은 일들을 친절하게 잘 처리해 주셨습니다. 제가 부탁해서가 아니라 먼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도와드리겠다고 찾아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많이 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귀한 분이었습니다.
sined240 (2019-03-06) 평점: 5
Min was a great realtor and patient even though I had to make multiple visits to see different neighborhoods and properties due to my relocation from out of state. She worked around my schedule and helped me engage with the builders in order to get a good price on a home purchase. She was very thorough in the inspection of the finishes on our new home and evertything came out great. Lastly, she helped me review the closing disclosure to make sure I was getting everything I was entitled to. Thank you once again!
달라스뉴비 (2018-10-30) 평점: 5
민김님 덕분에 프리스코쪽에 좋은 새집을 장만하게 되여 너무 기쁩니다. 부동산과 일하는것이 처음이라 주저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민김 에젼트님과 같이 집을 보로 다니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해주고 closing전과 후도 저보다도 더 꼼꼼히 챙겨주어서 무탈하게 모는 일이 마무리가 되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Annnna (2018-10-05) 평점: 5
민킴 선생님을 단언컨데 추천합니다. 미국살이 초보로서 누구를 믿고 일을 맡겨야 할지 난감한 상태에서 선생님을 만나
좋은 집을 구하게 됐을 뿐아니라 능력있는 분을 만나게 되서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정말 세심하고 , 꼼꼼하게 여러 가지로 바이어로서 알아야 할것 뿐만아니라, 자질구레한 부탁이나 도움요청에 절대 마다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모두 대답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진정한 프로 이신것 같아요.
리얼터 구하시는 분들 민킴 선생님을 만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확신합니다.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우신 분이예요.
뽀식 (2018-06-27) 평점: 5
작년에 결혼후 바로 이사하기위해서 급하게 집을 구매해야 했는데 민킴씨가 전 집주인인 깐깐했던 백인 할머니를 여러차레 설득해서 좋은가격에 오픈하우스전에 큰 경쟁상대 없이 바로 계약했고 한달만에 클로징까지 마무리되는 민킴에 탁월하고 능숙한 일처리에 만족 했음니다. 우리는 결혼후 바로 이사했고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게 잘살고 있음니다 혹시 집을 찾고 꼐시는 분이나 파시려는 분들에게 진심과 성실로 탁월한 일처리의 능력을 갗춘 민킴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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