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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N 등록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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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콩고교회,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첫 예배드리며 감사의 뜻 전달


 

“하나님 나라 위해 함께 걷는 동반자들”

콩고교회,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첫 예배드리며 감사의 뜻 전달

[KTN] 안창균 기자 press1@dallasktn.com

 

지난 11일(주일) 오전 8시 30분 빛과소금의교회(담임 장요셉 목사) 2층 예배실에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갓난 아기부터 장성한 자녀의 손을 잡고 교회를 찾는 모습은 한인 크리스천과 같았지만 그들의 피부색이 달랐던 것이다. 숫자는 적고 피부색은 달랐지만 예배를 드리는 그들의 모습은 여느 크리스천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큰 소리로 기도 드리고 손을 들어 찬양하는 그들에게서 ‘하나님을 향한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교회 렌트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Joshua Generation for Christ(담임 Kalala Mulumba 목사, 이하 콩고교회)가 지난 11일(주일) 빛과소금의교회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인들도 있지만 콩고에서 갓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들의 비중도 컸기에 이 교회는 영어로 예배를 드리되 프랑스어 통역이 제공되기도 했다.

3년 전에 개척된 콩고교회는 허스트 시(市)의 일반 상가건물을 렌트해 예배를 드려왔으나 재정난이 가중되어쫓겨날 상황에 놓였다.

11월 첫째 주 Mulumba 목사는 지인을 통해 알게된 장 목사에게 연락했고 장 목사와 빛과소금의교회 제직자들은 이런 Mulumba 목사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이날 콩고교회 교인들은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다.

예배 후 인터뷰에서 Mulumba 목사는 “위기와 고난의 순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기억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교인들을 양육하는 것이 나의 목회관이다”라며 “오늘도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만을 바라볼 것을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개척 교회와 이민교회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는 콩고교회 성도들은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그들에게 하나님만이 허락하실 수 있는 진정한 평안과 위로의 성경 말씀을 자주 전한다”며 “돈이 없어 대학교에 진학할 수 없는 교인, 완벽하지 않은 영어 때문에 직장을 구하지 못한 성도들에게 ‘계속 앞으로 전진할 것’을 권면했다”고 밝혔다.

Mulumba 목사는 마지막으로 “먼저 우리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우리를 선하게 맞아준 빛과소금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성도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중에는 마약과 술에 취해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그들에게 직업훈련을 베풀 수 있는 교회로 성장시키고싶다”고 계획을 전했다.

빛과소금의교회 장요셉 담임목사는 “Mulumba 목사의 딱한 사정을 들으며 마치 미주한인교회들이 개척 당시미국교회를 찾아 부탁하던 모습이 떠올랐다”며 “빛과소금의교회도 처음에는 미국교회의 교육실 한 칸을 빌려예배를 드렸기에 그들의 처지와 마음을 더욱 잘 알 수 있었고 많은 경비를 들여 해외에 나가 선교를 하는 실정에서 교회를 찾은 소수민족 교회를 돌려보낼 수는 없었다”고 콩고교회가 첫 연락을 취했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이어서 “제직자들이 콩고교회를 돕는 일에 찬성했고 12월 첫째 주일 예배에서는 전교인에게 ‘우리가 콩고교회를 품을 수 있을 만큼 성장, 타민족의 개척교회를 섬길 경우 첫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고 둘째, 우리에게도 커다란 축복이며 특권이 될 것’이라고 취지와 동기를 설명했다”며 콩고교회를 섬기게 된 배경과 과정을 전했다. 

장요셉 목사에 따르면 빛과소금의교회는 콩고교회로부터 최소한의 비용만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빛과소금의교회와 콩고교회의 동행이 더욱 아름다운 것은 콩고교회가 성장한 후 빛과소금의교회를 떠날 때 그들이 부담했던 모든 비용을 돌려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콩고교회는 주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그리고 매월 첫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예배 및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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